미국과의 협상‥경제적 실익 확보 42.7% > 안보 동맹 유지 36.6% > 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 17.4%, 1-2위 격차 6.1%p 오차범위내 접전
미국과의 협상(넥스트리서치, 응답률 16.8%, 100% 면접원 조사, 2025.05.26 공표)
기사입력 2025/05/26 15:00 기사수정 2025/05/26 15:00
박현수
ㆍ미국과의 협상‥경제적 실익 확보 42.7% > 안보 동맹 유지 36.6% > 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 17.4%, 1-2?
ㆍ◈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대, 더불어민주당, 진보, 50대, 사무관리, 중도 순으로, ◈「안보 동맹 유지」국민의힘, 보수, 70대이상, 대구경북, 60대 순으로 높아
미국과의 협상‥경제적 실익 확보 42.7% > 안보 동맹 유지 36.6% > 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 17.4%, 1-2?
「미국과의 협상」조사에서 '경제적 실익 확보'이(가) 42.7%를 얻어 36.6%를 얻은 '안보 동맹 유지'과 6.1%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.
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5월 23일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「미국과의 협상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이 42.7%를 기록하여 2위 「안보 동맹 유지」(36.6%)에 6.1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4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잘 모름」3.2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▲ 미국과의 협상(넥스트리서치, 2025.05.25)
◇ 경제적 실익 확보 42.7%, 안보 동맹 유지 36.6%, 6.1%p 더 높아
「미국과의 협상」조사에서 '경제적 실익 확보'이(가) 42.7%를 얻어 36.6%를 얻은 '안보 동맹 유지'과 6.1%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기록했다.
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5월 23일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「미국과의 협상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이 42.7%를 기록하여 2위 「안보 동맹 유지」(36.6%)에 6.1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4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잘 모름」3.2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◎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
◈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대, 더불어민주당, 진보, 50대, 사무관리, 중도 순으로, ◈「안보 동맹 유지」국민의힘, 보수, 70대이상, 대구경북, 60대 순으로 높아
「경제적 실익 확보」는 '40대'연령층(58.2%) '더불어민주당'지지층(57.5%) '진보'응답층(54.5%) '50대'연령층(53%) '사무관리'직업군(52.7%) '중도'응답층(50%)에서 높았고, 「안보 동맹 유지」는 '국민의힘'지지층(59.9%) '보수'응답층(52.7%) '70대이상'연령층(49.9%) '대구경북'지역(49.1%) '60대'연령층(46.7%)에서,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는 '광주전라'지역(23.8%) '만18~29세'연령층(23%) '진보'응답층(21.6%) '학생'직업군(21.1%) '기능노무서비스'직업군(20.5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투표의향별, 후보선호도별, 김문수vs이준석단일화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자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5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1% , "여자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8.8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만18~29세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5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3% , "3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% , "4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8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4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3% , "5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8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3% , "60대" 연령대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6.7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2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9% , "70대이상" 연령대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9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3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7% , "인천경기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3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1% , "대전충청세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3.8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5% , "광주전라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5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4.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3.8% , "대구경북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9.1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9.2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2.6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6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8% , "강원제주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9.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별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7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19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59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1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9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8.1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3.2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1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4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52.7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.8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0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3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8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4.5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2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1.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4.9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5% ,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.5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6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5% , "사무관리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2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0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2% , "전업주부"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1.3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4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8.3% , "학생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0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1.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의향별에서 "반드시투표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9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% , "가능하면투표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4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3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4% , "비투표"는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3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2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후보선호도별에서 "이재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8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18.2% , "김문수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60.6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3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.2% , "이준석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3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2.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별, 투표의향별, 후보선호도별, 김문수vs이준석단일화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자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5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1% , "여자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8.8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에서 "만18~29세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5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3% , "3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% , "4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8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4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3% , "50대" 연령대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8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3% , "60대" 연령대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6.7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2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9% , "70대이상" 연령대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9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역별에서 "서울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3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7% , "인천경기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3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.1% , "대전충청세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3.8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5% , "광주전라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5.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4.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3.8% , "대구경북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9.1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9.2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2.6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6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8% , "강원제주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6.6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9.3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별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7.5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19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59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1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9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8.1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.4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3.2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1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4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52.7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.8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0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3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8% ,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4.5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22.6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1.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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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별에서 "자영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4.9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8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5% , "기능노무서비스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0.5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6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5% , "사무관리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2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0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6.2% , "전업주부"는 「안보 동맹 유지」41.3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4.9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8.3% , "학생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3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0.2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1.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의향별에서 "반드시투표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9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7% , "가능하면투표"는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4.7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5.3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5.4% , "비투표"는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32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32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31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후보선호도별에서 "이재명"은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58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20.8% > 「안보 동맹 유지」18.2% , "김문수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60.6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23.1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4.2% , "이준석"은 「안보 동맹 유지」43.9% > 「경제적 실익 확보」42.7% > 「국내 일자리와 산업 보호」12.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언론사 MBN/매일경제 의뢰로 5월 23일에서 5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3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.8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#미국과의협상 #경제적실익확보 #안보동맹유지 #국내일자리와산업보호 #넥스트리서치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#미국과의협상 #경제적실익확보 #안보동맹유지 #국내일자리와산업보호 #넥스트리서치
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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